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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

디아블로3 20주년 기념, 디아블로1 던전


안녕하세요 애건입니다.

이번에 디아블로3가 시즌9 시작과 함께 디아블로 20주년 기념 패치가 있었는데요,

똥3,  수면제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던 디아블로3..

하지만 시즌이 새롭게 시작될때면 다시금 하게끔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.

게다가 이번에는 디아블로 20주년으로 더 많은 네팔렘들의 복귀가 예상됩니다.




오늘은 디아블로3에서 재해석하여 구현한 오리지널의 고전적인 느낌을 살린트리스트럼의 어둠을 해보았습니다.

구 트리스트럼에서 도살자, 해골왕등을 포함한 친숙한 적들을 만날 수 있으며,

최종 보스 디아블로를 마지막에 만나게 됩니다.

2D의 고전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효과와 음향들을 통해 이전의 디아블로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

액트1의 오래된 폐허로 가면 디아블로1,2 때의 포탈 모양이 보입니다.

오랜만에 저 포탈을 보니 너무너무 반갑다 



구 트리스트럼으로 들어오게 되면, UI가 디아블로1처럼 바뀌게 됩니다.

캐릭터도 걷기만 가능하며, 도트이미지처럼 변경이 됩니다.

마치 디아블로1 같죠?

트리스트럼 마을에는 디아블로1 때 NPC들이 죽어있습니다. 시체들을 클릭하면 각기 다른 멘트가 나옵니다


구 트리스트럼 여정의 시작 미궁 1층



마지막 미궁 지하 16층으로가는 붉은 포탈..

딱봐도 디아블로가 있는 포탈같다


디아블로야 반갑다..

역시 디아블로는 저 모습이 가장 잘맞다.. 디아블로3는 좀..

디아블로를 잡으면 나오는 보석입니다.

미궁 던전 내에 도살자 및 해골왕도 있다고 하니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분들은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^^